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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대•폭스바겐•아우디•닛산 공통점은?
이름 관리자 조회수 1708 작성일 201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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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현대자동차, 폭스바겐, 아우디, 닛산의 브랜드 가치가 올해 큰 폭으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Hyundai Motors, Volkswagen, Audi, and Nissan. The value of these brands has been rapidly risen this year.

국제적인 브랜드 관련 전문업체인 인터브랜드는 지난 10월 4일 '2011년도 세계 100대 브랜드’ 명단을 발표했다. 해마다 각 브랜드의 경제적 가치를 계산해 100대 브랜드를 발표하는 이 업체의 자동차 관련 명단을 보면 큰 변화가 두드러졌다.

우선 현대는 올 들어 브랜드 가치 상승률이 가장 높은 자동차 업체로 꼽혔다. 순위가 작년 65위에서 올해 61위로 높아졌음은 물론, 브랜드를 금액으로 환산한 액수에서도 60억500만 달러(6조6천억 원 상당)로 작년 대비 무려 19%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폭스바겐 사회적 마케팅 주효, 아우디 고급차 디자인 기준

독일 폭스바겐-아우디 그룹의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폭스바겐의 브랜드 가치는 78억5700만 달러로, 작년 53등에서 올해 47등으로 일약 뛰어올랐으며, 금액 면에서도 작년 대비 14% 증가를 보이면서 현대차의 뒤를 쫓았다.

아우디 자동차 역시 순위가 작년 63등에서 올해 59등으로 올랐으며, 브랜드 가치의 증가율 역시 13%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Audi jumped from 63rd to 59th this year and made 13% increase in brand value.

인터브랜드는 폭스바겐의 상승에 대해 “올해 슈퍼보울(미국 프로 미식축구 결승전)에서 폭스바겐이 내보낸 '폭스바겐과 다스베이더’ 광고가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밖에도 여러 사회적 마케팅이 주효했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아우디의 브랜드 가치 상승은 고급차 디자인 분야를 선도하기 때문으로 평가됐다. 인터브랜드는 아우디의 차 디자인에 대해 “고급차 디자인의 벤치마크(기준)가 되고 있다”고 높은 평가를 내렸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차종을 지나치게 넓히는 것은 브랜드 가치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인터브랜드는 경고했다.
International brand management company Interbrand said Audi’s risen brand value is from its role as a leader in luxury car design.

닛산의 선전 역시 눈에 띈다. 닛산은 최근 미국에서의 선전(토요타-혼다 차의 판매가 줄어드는 반면 닛산의 판매량은 증가)과 품질개선에 힘입어 올해 90등에 진입했다. 작년에 100위 바깥으로 밀렸었다는 점을 돌아본다면 확실하게 상승세를 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11 CNB뉴스

토요타-혼다 저력 과시…닛산은 처음 등단

자동차 브랜드 중 최고 가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11위를 마크한 토요타인 것으로 나타났다. 토요타의 브랜드 가치는 277억64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6% 증가했다. 2010년 토요타 자동차의 브레이크 결함 탓에 세계적으로 물의를 빚었다는 점을 돌이켜본다면 선방한 셈이다.

그러나 벤츠자동차가 토요타의 뒤를 바짝 추격함에 따라 향후 순위가 바뀔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벤츠의 순위 역시 작년과 올해 모두 12위로 변동이 없었지만, 브랜드 가치는 9% 상승했다.

BMW 역시 작년과 올해 모두 15위에 올랐고, 브랜드 가치는 10% 상승했다.

혼다자동차의 순위는 작년 20등에서 올해 19등으로 한 단계 상승했다.

브랜드 가치가 하락한 대표적인 자동차 업체는 이탈리아의 페라리였다. 순위가 작년 91등에서 올해 99등으로 밀리면서 100위 밖으로 밀려날 위기에 처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