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아우디, A3 세단 컨셉트 e트론 하이브리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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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관리자 | 조회수 | 2188 | 작성일 | 2011-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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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3 세단 컨셉트 e트론 하이브리드 선보여 2011 상하이 오토쇼 아우디는 그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차 컨셉트, 2009년 e트론 컨셉트 쿠페, 2010년 A1 e트론, 그리고 가장 최근의 e트론 스파이더 등을 선보이며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신임을 얻으려고 노력해왔다. 최근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카스쿱에 따르면 아우디는 상하이 오토쇼에서 새로운 e트론 스터디를 준비하는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에는 지난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였던 A3 세단 컨셉트를 기반으로 하는 모델이다. 새로운 A3 세단 e트론은 컴팩트한 사이즈로 4도어 세단 형식을 가지며 휘발유와 전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달게 된다. 아우디 엔지니어는 제네바 컨셉트 모델의 408마력 2.5리터 터보차저 직렬 5기통 엔진을 211마력(hp) 1.4리터 TFSI 휘발유 유닛에 터보차저가 얹힌 유닛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적용된 엔진으로 교체한다. 그리고 전기 모터는 20kW(27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총 238마력의 최대출력을 내는 셈이다. 여기에 7단 S트로닉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휘발유 엔진 유닛에 링크 된다. 전기 모터는 뒷좌석 아래에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로 달리게 되며 최대 주행 범위가 54km에 달한다. 아우디는 이 배터리가 기존 일반 가정용 소켓에 맞아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아우디의 보도에 따르면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가 함께 작동하게 되면 A3 e트론은 0→시속 100km 가속을 6.8초에 끊을 수 있을 것이며 최고시속이 231km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친환경 파워드레인이 이 차의 보닛 아래 있는 것과 더불어 아우디는 A3에서 약간의 스타일 조정도 있었다. 외관에서는 프론트 그릴, 합금휠, 그리고 안팎으로 새로운 컬러를 적용해 e트론의 느낌을 살린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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