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최고 실적' 아우디 그룹 올해 전 세계서 120만대 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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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관리자 | 조회수 | 1966 | 작성일 | 2011-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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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그룹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109만2411대를 판매하고, 354억 4100만 유로(약 54조8600억원)의 매출, 33억4000만 유로(약 5조1700억원)의 영업 이익을 달성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루퍼트 슈타들러 아우디 AG 회장은 33억4000만 유로에 이르는 영업 이익은 아우디의 브랜드 가치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지난해 중국,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낸 아우디는 2011년에는 120만대 이상을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0년은 아우디 그룹에 역사상 최고의 판매 실적을 안겨줬다. 사상 최대 판매 기록을 경신하면서 전년 대비 15% 증가한 109만2411대 판매를 달성했고, 매출은 18.8%나 늘어난 354억4100만 유로를 기록했다. 영업 이익은 33억4000만 유로로 전년보다 108.2% 급등했다. 이에 힘입어 올 2월까지 약 18만6850대를 판매하며 지난해 동기 대비 21.6%의 고성장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한 아우디는 올해 총 120만대 이상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아우디 그룹은 2011년에서 2015년까지 5년에 걸쳐 제품 및 기술 개발, 생산 설비 업그레이드 등에 110억 유로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며 이중 약 95억 유로가 전기차,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 등 미래형 자동차 및 관련 기술 개발에 투입될 예정이다. 2011-03-11 스포츠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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