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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튜닝 전문 업체 세너(Senner)는 페이스리프트 된 아우디 S5를 위한 튜닝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은근히 맛깔스럽게 튜닝된 이 모델은 조정이 가능한 코일오버 서스펜션과 20인치 알로이 휠을 적용했다. 또한 바닥이 평편한 스티어일 휠, 카본화이버로 둘러싼 인스투루먼트 패널, 그리고 익스클루시브 배지가 적용됐다.
파워는 슈퍼차저 3.0리터 V6 엔진은 사용한다. 교정된 ECU가 적용됐으며 고압의 공기필터, 그리고 스테인레스 스틸 스포츠 배기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로써 최대출력은 377마력(ps, 277kW/372hp)을 뿜어내며 500Nm(369lb-ft)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증가된 출력은 44마력(ps, 32kW/43hp)과 60Nm(44lb-ft)이다.
[매경닷컴 육동윤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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