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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월드카팬에서는 뉘르부르크링에서 테스트 중이던 2012/2013 아우디 RS1의 모습을 처음으로 포착했다.
아우디 A1 패밀리 라인에서 고성능 모델로 RS1은 뒤편에 거대한 루프 윙/스포일러를 달고 약간의 위장막을 걸치고 있다.
아직 어떤 퍼포먼스를 달고 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 초 월드카팬에서 포착했던 S1 테스팅 차량은 새로운 콰트로 올 휠 드라이브 시스템과 함께 터보차저 1.6리터 유닛을 얹고 최대 220마력(ps, 162kW/217hp)의 출력을 내뿜을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RS1 모델은 이보다 더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게 될 것이다. 물론 콰트로 시스템도 함께.
베델시 투어 2011에 소개된 아우디 A1 클럽스포츠 콰트로 컨셉트 모델은 2.5리터 5기통 TFSI 엔진(최대출력 503마력과 489lb-ft의 최고토크)를 달 수 있다.
이것이 증명하는 것은 아우디가 2.5리터 TFSI 유닛을 6단 수동 기어박스와 함께 A1의 엔진 베이에 집어 넣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출력은 보다 적은 340마력(ps, 250kW/335hp)과 450Nm(332lb-ft)의 최고토크를 가질 수도 있다. 이는 아우디 TT-RS와 RS3 모델의 것과 같다.
사진출처(www.worldcarfans.com)
[매경닷컴 육동윤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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