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1 가장 성공적인 남성 6인 선정 ‘A-어워즈’ 시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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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관리자 | 조회수 | 2226 | 작성일 | 2011-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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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아레나 옴므 플러스, 2011 가장 성공적인 남성 6인 선정 ‘A-어워즈’ 시상 - 아우디 코리아와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공동 제정, 제 6회 “A-어워즈” 시상식 12월 22일 열려 - 배우 차승원,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 가수 윤도현, 슈퍼스타K PD 김용범,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카이스트 교수 정재승 등 2011년 최고의 블랙칼라 워커 6인 선정 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12월 22일 남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제 6회 ‘A-어워즈’ 시상식을 열고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독고진으로 열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차승원을 비롯하여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 가수 윤도현, 슈퍼스타K PD 김용범,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카이스트 교수 정재승 등 2011년을 자신의 해로 만든 남성 6인에게 트로피와 부상을 수여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A-어워즈(A-Awards)’는 보다 지적이고 창조적인 전문직 남성을 의미하는 블랙 칼라 워커를 위한 상으로 아우디 코리아와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공동으로 제정해 매년 그 해 한국 최고의 남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는 경제, 문화, 패션, 출판 등 각계 인사들의 추천을 받아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아우디 코리아-아레나 옴므 플러스 공동 제정 ‘2011 A-어워즈’ 수상자들은 A-어워즈 트로피와 함께 부상을 받게 되며, 수상자 전원은 상금 1,200만원 전액을 국제 기아, 질병, 문맹 퇴치를 목적으로 하는 NGO기관인 JTS에 기부할 예정이다. ‘2011 A-어워즈’에서 블랙카펫을 밟을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스타일(Style) 부문 배우 차승원 모델 출신으로 연기 초반에는 천부적인 신체조건과 날렵한 외모에 어울리는 역만 맡다가 코미디로 방향을 틀어 더욱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영화 <신라의 달밤>, <선생 김봉두> 등을 통해 큰 활약을 했으며 현재 한국 영화계의 대표 배우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으로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컨피던스(Confidence) 부문 수영선수 박태환 1989년생. 10대에 두 번의 올림픽에 참가했다. 먼저 참가한 아테네 올림픽에서 출발 미숙으로 실격당했으나, 베이징에서 열린 올림픽에서는 자유형 400m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수영 역사상 첫 올림픽 메달이자 첫 금메달이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는 자유형 100m, 200m, 400m 모두 우승을 거머쥐었다. 패션(Passion) 부문 가수 윤도현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대표 로커. 1990년대부터 홍대 인디음악의 신으로 불리며 성장해왔다. 그러한 튼튼한 뿌리를 바탕으로 2000년대에 들어서는 라디오, 예능, 영화, 소셜 미디어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데뷔 17년차를 맞이한 지금, 윤도현은 <나는 가수다>를 통해 관객을 흥분시키는 퍼포먼스가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주었다. 이노베이션(Innovation) 부문 <슈퍼스타 K> PD 김용범 한국외국어대 영어과에 재학 당시 PD로 재직 중이던 형 김용민(현재 <나는 꼼수다> 멤버)씨의 권유로 외화 번역 작업을 하면서 방송의 매력에 빠지게 됐다. 서태지에게 깊이 감화를 받은 후 대학 생활 내내 음악에 깊은 관심을 보였고, 결국 음악 전문 케이블 방송 엠넷에 입사하기에 이르렀다. <엠카운트다운> 등 음악 프로그램 조연출을 거쳐 <서인영의 카이스트>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입봉하며 호평 받았다. 내년에는 <슈퍼스타 K>를 떠나 또 다른 모험을 시도할 예정이다. 인텔리전스(Intelligence) 부문 KAIST 교수 정재승 카이스트가 배출한 대표적인 두뇌. 주어진 과제만 성실히 수행하는 전형적인 학구파의 길이 아닌, 호기심과 열정이 맞닿는 곳에 몸을 맡기는 새로운 지식인의 전형을 만들었다. 혼자 독학할 작정이냐는 지도교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뇌물리학’으로 전공을 바꾼 뒤 미국 예일 대학병원 정신과에서 연구 활동을 지속했다. 컬럼비아 의대 정신과에서 조교수로 일하다 때마침 한국 사회에 불어닥친 통섭과 융합 열풍 덕에 모교에 설립된 뇌공학과의 첫 번째 교수로 임용된다. <과학 콘서트> 등 대중에게 과학을 쉽게 설명하는 베스트셀러뿐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는 인문학자들과의 교감을 바탕으로한 저서도 다수 출판했다. 올해는 <중앙일보> ‘정재승이 만난 사람들’이라는 고정 칼럼을 통해 평소 만나고 싶었던 역사학자 임지현, 사화학자 송호근, 미술사학자 유홍준 등 격조 높음 인문학자들을 직접 인터뷰하며 교류의 폭을 더욱 넓히고 있다. 크리에이티비티(Creativity) 부문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1970년생으로 ‘가장 앞서 달린다’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스타일리스트. 광고와 잡지를 오가며 스타일링을 하던 그는 연예인 스타일링에 도전해 일약 스타 스타일리스트라 불리게 된다. SBS 개국과 함께 홍록기와 일하며 패셔니스타로 도약했으며, 김희선, 고소영, 김혜수, 장동건, 김희애, 차승원, 정우성 등 별들을 더욱 더 빛나게 하는 작업들에 능숙하다. 스타일리스트라는 영역을 패션계에 확실히 정착시킨 공은 현재가 아닌 미래에 더 칭송 받을 것이다. 올해 그는 CJ E&M 고문으로 <슈퍼스타K>의 스타일링으로 더욱 더 가열찬 날들을 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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