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연령대별 자동차 `강추`_Audi A8'회장님차'.c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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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관리자 | 조회수 | 2554 | 작성일 |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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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별 자동차 `강추` ◆ 20대, 설레는 생애 첫 차…깜찍•날렵 봄이 성큼성큼 온다. 20대 청춘을 위한 계절이 코앞에 다다랐다. 20대가 구입하는 자동차는 대부분 생애 첫 차일 것이다. 생애 첫 차, 생각만 해도 마음이 설렌다. 이런 20대에게 `첫 경험`의 기쁨을 선사해줄 차는 뭘까. 폭스바겐은 20대를 위한 차로 시로코 R라인을 추천했다. 이 차는 날렵하고 역동적인 보디라인으로 도로 위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한다. 20대 질주 본능과 맥이 닿아 있다. 170마력짜리 2.0ℓ TDI 엔진이 뿜어내는 역동성은 운전자들에게 짜릿한 주행 경험을 선사하는 데 손색없다. 특유의 독특한 디자인은 나만의 개성을 뽐내고 싶은 20대 청춘에게 딱 들어맞는다. 도요타는 신형 프리우스를 내세웠다. 이 차는 ℓ당 29.2㎞를 달리는 압도적 연비가 최대 강점이다. 경제력이 떨어지는 20대에게 부담을 확 줄여줄 수 있다. 콤팩트한 차체, 넓은 실내, 초강력 연비 등 어느 것 하나 20대 싱글 남녀나 젊은 신혼부부에게 어울리지 않는 게 없다. BMW가 제시한 20대 추천차는 미니 컨트리맨이다. 미니 최초로 4m가 넘는 길이와 4도어를 갖췄고 4륜 구동으로 주행 성능과 안정감을 강화했다. 길이가 길어진 만큼 실내 공간이 넉넉하고, 높은 지상고와 시트 포지션으로 보다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트렁크 수납공간은 기본 350ℓ에서 최대 1170ℓ까지 확장 가능해 골프백과 스노보드 등 대용량 레저용품을 자유롭게 실을 수 있다. 미니 컨트리맨은 미니 특유의 깜찍한 디자인에 실용성을 높인 만큼 대학 신입생이나 회사 신입사원,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차라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스포츠카 매력을 물씬 풍기는 혼다 CR-Z도 디자인과 성능 면에서 20대에 어울리는 차다. 낮고 와이드한 앞모습과 볼륨감 넘치는 뒷범퍼 디자인의 조화가 일품이다. ◆ 30대, 카시트 감안 실내공간 넓게 30대에게는 `20대의 질주본능`과 `40대의 성숙함`이 공존한다. 그래서인지 30대를 위한 차로는 유난히 튀지 않으면서도 개성을 살리고 성능과 실용성을 업그레이드한 모델들이 추천됐다. 스바루는 뉴 포레스터를 30대를 위한 차로 꼽았다. 뉴 포레스터는 `최고의 기능성과 주행 안정성`으로 30대 마음을 움직이는 차다. SUV의 기능성에 세단의 승차감이 더해져 결혼 후 가정을 꾸리기 시작한 30대 부부에게 호평받고 있다. 실내공간은 성인 4명이 타도 넉넉할 정도로 여유롭다. 넓은 뒷좌석은 유아용 카시트를 장착하거나 유모차를 싣고 내리기가 편리하다. 아이들 과자나 장난감 등을 넣어둘 수 있는 접이식 쿠션 수납함도 30대 부부를 위한 배려로 볼 수 있다. 현대차는 쏘나타를 추천했다. 여러 말이 필요 없는, 대한민국 중형차의 대명사다. 안정적인 볼륨감과 역동성이 조화를 이루는 만큼 30대에 딱 알맞는 디자인이란 평가를 받는다. 쏘나타는 신형 누우 엔진을 탑재해 기존 쏘나타보다 최고 출력을 크게 높였다. 최대 토크와 연비 또한 크게 강화되는 등 성능이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루비콘은 마니아용이란 한계성을 딛고 최근 들어 젊은 고객들에게 많이 어필하는 모델이다. 특히 아웃도어 활동으로 젊음을 즐기려는 30대에게 인기가 높다. 4륜 구동에서 나오는 독보적인 오프로드 주파력으로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신형 랭글러에는 도저 옐로와 딥 체리 레드, 크러시 오렌지 등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외장 컬러가 추가돼 차별화된 개성 표출이 가능하다. 30대라면 포드의 퓨전 하이브리드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2012년형 퓨전 하이브리드는 직렬 4기통 2.5ℓ 엣킨슨 사이클 엔진과 전기 모터로 총 191마력의 출력을 낼 수 있다. 가솔린 연료 소비 없이 전기 모터만으로도 최고 시속 76㎞로 주행이 가능하다. ◆ 40대, 중후함에 카리스마까지 더 한다? 40대는 성장기인 자녀가 있어 가장으로서 책임감이 강하다. 아직 젊다는 생각에 소녀시대에 열광하고 젊은 감각을 추구하지만, 한편으로는 남들에게 보여지는 이미지도 중요하게 여긴다. 진보적이면서도 보수적이라는 얘기다. 40대는 자동차를 선택할 때 성능과 디자인보다 브랜드 가치와 함께 가족과 함께 탈 수 있는 편한 자동차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현대 그랜저는 2000년대 초반까지는 `부유층의 차`였지만 지금은 `사회적으로 성공한 40대 전문직 종사자나 중산층의 차`로 여겨진다. 디자인은 다이내믹한 캐릭터 라인으로 풍부한 볼륨감을 통해 중후하면서도 역동적 이미지를 추구했다. 기아 K7은 카리스마를 추구하는 40대에게 어울린다. 헤드램프는 눈썹 같은 LED 간접조명 방식을 채택해 부리부리하면서 카리스마가 넘친다. 폭스바겐 페이톤은 독일 드레스덴의 전용 투명유리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생산되는 럭셔리 세단으로 성공한 40대에게 어울린다. 미국을 대표하는 대형 세단인 포드 토러스는 웰빙에 관심이 많은 40대를 유혹한다. 명상을 통해 마음의 평화를 추구하는 동양의 `선(ZEN, 禪)` 스타일을 인테리어 컨셉트로 삼았다. 렉서스 ES350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맛보고 싶은 40대를 위한 프리미엄 세단이다. `도서관보다 조용하다`는 정숙성과 부드러운 승차감은 여유로운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캐딜락 CTS는 스포츠카는 부담스럽지만 스포츠카의 매력을 잊지 못하는 40대를 위한 럭셔리 스포츠 세단이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인피니티 올뉴 FX30d,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는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모험을 떠나려는 40대의 도전정신을 자극한다. 평소에는 폼 나는 출퇴근용 자동차이지만, 주말이나 휴가 때에는 남들이 가지 않는 험로를 질주하는 오프로더로 변신한다. ◆ 50대, 여유•품격…나는 차로 말한다 ◆ 50s, affluent, elegant… 50대 이상은 체면을 중시한다. 그러나 할아버지로 여겨지는 것은 거부한다. 다른 사람들이 성공한 아버지와 남편으로 바라봐주기를 원한다. 자녀가 출가했다면 부부만의 여가를 즐기려 한다. 50대는 프리미엄 가치가 높은 자동차를 좋아한다. 한편으로는 성공을 향해 가면서 놓쳤던 젊음을 조금이나마 보상받을 수 있는 자동차를 찾기도 한다. 50대의 드림카는 `회장님 차`라고 불리는 플래그십(기함) 세단이다. 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 아우디 A8이 대표적이다. 성능 승차감 안전성 인테리어 브랜드 등 모든 분야에서 프리미엄 세단이 갖춰야 할 것을 모두 갖췄다. 플래그십 세단 중 국내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모델은 벤츠 S클래스다. 100년 넘는 세월을 쌓아온 벤츠의 브랜드 파워 덕분이다. 베스트세링 모델은 S500 블루이피션시 롱으로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통해 플래그십 세단이 놓치기 쉬운 연료 효율성과 환경친화성도 추구했다. BMW 7시리즈는 지난해 국내에서 벤츠 S클래스보다 많이 판매됐다. 기함인 760Li는 플래그십의 우아함에 스포티한 주행성능을 가미했다. 세계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뒷좌석에 편히 앉아 있는 것도 좋지만 운전석에 앉아 파워풀한 드라이빙의 쾌감을 맛보는 게 더 낫다. 아우디 A8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가장 먼저 구입해 유명세를 탔다. 대담한 싱글 프레임의 프런트 그릴은 존재감을 높여준다. 콰트로 시스템(네 바퀴 굴림)은 겨울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디자인도 세련된 데다 하이테크 이미지가 강해 젊음을 지향하는 50대에게 어울린다. Audi A8 is well-known that its first unit was purchased by Lee Gun Hee, Chairman of Samsung. Magnificent single frame grille makes the car much elegant and its quattro system performs better especially in winter. Refined design and high tech image are well matched for 50s who enjoys young lifestyle. 볼보의 플래그십 세단인 S80 D5는 안전을 중시하는 50대를 겨냥한다. 안전의 대명사인 볼보가 만든 세단답게 안전만큼은 최고 수준이다. 플래그십 세단이지만 억대가 아닌 5000만원대라는 점도 매력적이다. 현대 제네시스는 플래그십 세단을 사기에는 아직은 직접 차를 몰면서 드라이빙의 재미를 맛보고 싶어하는 50대에게 알맞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은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이지만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인식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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