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아우디, 르망 24시간 레이스 11번째 우승에 도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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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관리자 | 조회수 | 2117 | 작성일 | 2012-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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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 R18 울트라@2012르망24시간레이스 (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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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프레스티지 자동차 브랜드 아우디가 오는 6월16일(토) 오후 3시부터24시간 동안(현지 시간) 프랑스 르망에서 열리는 ‘2012 르망 24시간(2012 Le Mans 24 Hours) 레이스’에서 통산 11번째 우승 트로피에 도전한다. 올해 아우디는 사상 처음으로 하이브리드 레이싱카인 ‘아우디R18 e-트론 콰트로’를 출전시켜 다시 한번 자동차 경주의 역사를 쓸 예정이다. 특히, 이번 르망 24시간 레이스에는 아우디 코리아의 홍보대사이자 지진희가 참관해 아우디의 다이내믹함과 세계적인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이번 2012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출전하는 총 4대의 아우디 레이싱카 중 1번과 2번 차량에는 사상 최초의 디젤 하이브리드 레이싱카 ‘아우디 R18 e-트론 콰트로’가, 3번과 4번 차량에는 아우디의 디젤 엔진과 초경량화 기술이 탑재된 ‘아우디 R18 울트라’가 배정되었다. ‘아우디 R18 e-트론 콰트로’는 기존의 연소 엔진으로만 가속되지 않는 아우디 최초의 하이브리드 레이싱카이다. 아우디의 하이브리드 기술과 초경량 설계 기술의 결합으로 ‘e-트론 콰트로’라는 새로운 종류의 환상적인 구동 시스템을 장착하고 있다. ‘아우디 R18 울트라’는 모노 터보차저를 장착한 혁신적인 구조의 소형 3.7리터 V6 TDI 엔진을 장착한 레이싱카로 엔진의 높은 효율성 덕분에 최고출력 510마력과86.7kg.m를 초과하는 토크를 뽑아낸다. 특히, 초경량화 기술의 사용으로 무게를 줄이는 데도 성공해서 3.7리터 V6 TDI가10년 전의 3.6리터 V8 TFSI보다도 가벼워졌다. 이 엔진은 엔진 출력은 거의 같으면서 토크는 더 커졌으며 연비는 대폭 줄어들었다. 아우디는 지난 해 ‘R18 TDI’ 디젤 레이싱카가 디젤 엔진 통산 5번째 르망 레이스 우승을 달성함으로써 명실공히 가솔린과 디젤 엔진 모두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해 냈다. 아우디는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2000년부터 2011년까지 12회 출전 10회 우승이라는 전설적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신차발표회, 서울모터쇼 등 새로운 소식이 있을 때마다SNS를 적극 활용한 마케팅을 다양하게 펼쳐왔던 아우디 코리아가 이번 2012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도 경기 모습을 실시간 중계하는SNS 마케팅을 다시 한번 선보인다. 아우디 코리아는 공식 트위터(@progress_audi)를 통해 배우 지진희의 경기 관람기를 비롯하여 르망24시간 레이스의 촌각을 다투는 현장과 경기장 주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들을 자세하고 흥미롭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아우디 코리아의 공식 블로그인 ‘더 아우디 스토리(http://blog.audi.co.kr)’를 통해 이번 르망 대회에 대한 소개 및 경기 실시간 생중계를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우디 코리아 공식 트위터(@progress_audi)에서 우승팀을 예상해보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승팀을 맞춘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아우디 정품 모터스포츠 테디베어 인형이 경품으로 주어질 예정이다. 참고: 르망 24시간 레이스 (Le Mans 24 Hour race) 올해로 80회째를 맞는 르망 24시간 레이스는 대회 참가 차량이 13.629km의 서킷을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주행함으로써 차량의 내구성((耐久性)이 승부를 결정짓게 되는 극한의 자동차 경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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