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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애 첫차, 신차보단 중고차 선호..선택 기준은 ‘가격’
이름 관리자 조회수 284 작성일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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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소비자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첫차로 신차보다 중고차를 구매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아우디 A3가 파격할인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적 있다.
2000만 원대 가격으로 외제차를 살 수 있다는 것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 것이다. 이렇듯 차를 구매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가격이다. 특히, 첫 차를 구매할 때에는 가격이 더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 SK엔카닷컴에서 실시했던 설문조사에 따르면, 첫차 구입 시 가장 고려하는 부분을 묻는 질문에 ‘가격’이 56%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가격이 차량 구매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작용하면서 첫차로 중고차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해당 설문조사에서는 내 생의 첫차로 중고차를 사겠다고 응답한 사람이 50.7%로 신차를 구입하겠다고 한 49.3%에 비해 많은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이에 따라 중고차와 신차의 가격 차이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직영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K Car에 따르면, 현재 15년식 가솔린 준중형차 기준으로 현대자동차의 ‘아반떼AD 1.6 GDI 스마트’ 가격은 신차 1765만 원, 중고차 1240만 원으로 약 500만 원정도 차이가 난다. 기아자동차의 ‘더 뉴 K3 트렌디’는 약 600만 원 차이, 쉐보레의 ‘어메이징 뉴 크루즈 1.4 터보 LTZ‘는 1100만 원 차이가 날 정도다.
 

 선진국의 경우 보통 중고차 시장이 신차 시장의 2.5배에 해당될 정도로 규모가 성장했으며, 국내에서도 가성비를 따지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이 등장함에 따라 중고차 구매율이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중고차의 시장이 커지면서 완성차 업계도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아우디는 지난 2015년 9월부터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Audi Approved plus, APP)’ 서비스를 시작했고, 이번 A3 할인 프로모션을 APP를 통해 진행한 바 있다. BMW도 2005년부터 ‘BMW 프리미엄 셀렉션(BMW Premium Selection, BPS)’를 통해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운전이 미숙한 초보운전자들이 첫 차 구매로 중고차 선택을 망설이는 이유로 손꼽혔던 ‘수리비’와 ‘유지비’ 부분에 대해서 국내 중고차 업계에서는 보증시스템과 다양한 금융상품들을 제공하면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낮은 가격에 차량 보증까지 더해지면서 중고차 선호도가 상승하게 된 것이다.

 
아울러, 취업난과 같은 사회적 이슈 또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전체 차량 구매에서 '첫 차 구매'가 차지하는 비율도 5년 전과 비교해 4%포인트 줄은 12%로 취업난‧늦은 결혼‧자동차에 대한 관심 감소 등으로 인해 거금이 들어가는 자동차를 부담스러워 하는 것이다.


또 '첫 차 구매자 중 월 수입이 700만원 이상’인 비율은 30%로 크게 늘었고, ‘첫 차 평균 구입가격’도 2014년 2280만원에서 2017년 2801만원으로 오른 점도 새차를 사는걸 꺼리는 현상에 힘을 더했다.

 이외에도 허위매물과 강압적인 판매로 신뢰를 잃었던 기존 중고차 시장이 직영 매장 운영과 완성차업계의 인증 매장 등의 등장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되찾고 있는 것 또한 중고차 이미지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출처 :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604625§ion=sc3